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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24 우리집 다육이
  2. 2013.02.24 2월 24일
  3. 2013.02.23 Maersk train & Starwars
  4. 2013.02.22 여름을 대비한 리뷰 예고편. Nikon AW100S 1
  5. 2013.02.22 My Lego Set 2

우리집 다육이

Diary 2013. 2. 24. 22:53






 우리집 다육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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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Diary 2013. 2. 24. 19:14






나나가 


아침부터 일어나서 만들어준 비스퀵.


역시 나나의 수제사과쨈과 함께 얌얌.










점심먹고.


요즘 자전거배우기에 빠진 나나와 함께 사직운동장.


자전거 배우기 3일차만에 80% 마스터.


이젠 내르막과 자전거 기어바꾸는것만 배우면 나나도 프로!












저녁은 


요즘 가장 '핫'한 라면.


짜빠구리!


와 군만두.




* 짜짱라면 2개와 동물라면 1개 

인터넷에 있는 조리법보고 만들었는데 국물이 좀 더 있으면 더 맛있을듯.

그리고 대체적으로 비율이 짜짱라면 2: 동물라면 1인데 약간 심심한 맛.

1.5:1 정도가 매콤하고 좋을듯. 








아. 이런 주말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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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sk train & Starwars

My Hobby :: Lego 2013. 2. 23. 03:02

Maersk train & Starwars 




 




오늘 불현듯 생각나서 찍어본 사진....이었으나 마무리는 영상으로..




머스크 화물기차에 스타워즈 미니 기체를 실어서 이동하는 그림을 생각하고 


사진촬영 시작.
















책상을 스툐삼아 촬영하다보니 


거리라든가 다른 조건들이 뭔가 안맞아서.



사진은 한컷으로 만족하고 


iMovie로 스탑모션 동영상 급제작.


맥북에서 산지 1년만에 iMovie 처음 사용;;;;




다 만들고 보니.


역시 영상은 생각없이 찍으면 퀼리티가 실망이라는 걸 학부 졸업하고 다시 느꼈다.




그래도 이래저래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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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대비한 리뷰 예고편. Nikon AW100S

Article 2013. 2. 22. 15:20




여름을 대비한 


수중카메라 Nikon AW100S 리뷰 예고.



2012. 2. 14 발리




-


2012년 2월 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구입한  AW100S.


최종구입전까지 소니, 올림푸스의 경쟁기종을 놓고 고민했는데 


평균적인 성능과 GPS기능, 그리고 니콘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때문에  최종 결정한 녀석이다.




사실은 신혼여행이후에 재판매할 생각을 하고 구입했었는데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고, 가지고 있으면 여름 휴가철 또는 해외여행시에 유용할 듯 싶어 


계속 가지고 있기로 결정했다.




신혼여행이후 작년 물놀이, 여름휴가, 회사 워크샾, 후배 대여등 요긴하게 쓴거 같다. 


디지털카메라의 성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이미지프로세싱이 나아지고 있어 


몇년안에 이보다 훨씬 성능좋고 저렴한 기기가 나오겠지만


이정도 가격에 성능이면 집에서 편하게 쓰기엔 '딱'인 카메라.



2012. 2. 14 발리




2012. 8. 10 경주





2012. 8. 12 남해










제원 출처 : nikon.com










여름이 되기 전. 


AW100S 리뷰 업뎃 예정



 - 할수 있을까????  할수 있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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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ego Set

My Hobby :: Lego 2013. 2. 22. 13:01


에필로그. 내 레고 이야기.


 특별히 무슨 시리즈를 모으자고 시작한 레고는 아니었다.


한때는 목숨과도 같았던 내 어릴적 장난감들이 


어느 순간 다 없어져버렸다는 걸 알고 슬퍼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하고


마트에서 만난 것이 어린 시절의 레고였다. 


아마도 다른 장난감이 아닌 레고를 다시 산것은 그 시절 그때와 똑같은 모습때문이었던 것 같다. 


하나하나 끼워맞추는 그 손맛이 어릴 시절의 기억을 불러오기 충분했다. 



그렇게 하나하나 모으기 시작한것이 오늘까지 온것이다. 



- 지난 글에서 





브릭셋.

레고를 취미로 하면서 워낙 많은 분야와 시리즈때문에 정리가 어려울때가 많다.

오늘 포스팅은 레고정리를 위한 내용이다.



레고를 취미로 하는 많은 매니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가 브릭셋이 아닐까 싶다.

기본적으로 레고 출시관련 뉴스, 리뷰등을 제공하면서 레고정리기능-My Sets-을 서비스하고 있다.

http://www.brickset.com [브릭셋] 에서 본인이 가진 레고에 대해서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

위시리스트도 작성할 수 있고 

작성한 리스트는 공개설정을 통해 다른 사람에 보여줄 수 도 있다.

 - 이건 아마 '내가 이걸 가지고 있으니 선물을 할꺼면 이거말고 나에게 없는걸 해다오' 라는 기능이 아닐까 싶다 ^^ - 

* 본인의 리스트를 공개하려면 프로필에서 개인 리스트공개를 체크한 뒤에, 
My Sets페이지에서 shere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http://www.brickset.com/에서 정리한 My Sets

http://www.brickset.com/search/?ownedBy=photoist 

 - 링크를 통해서 브릭셋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오늘 정리를 하면서 

느낀건

'아, 많다'

그리고 하나 더

'아. 사고 싶은게 더 많다'


그렇다고 가지고 싶은 걸 어떻게 다 가지고 살수 있겠나.

타협하면서 사는거지.








그런 의미로 다음 레고는 10231 우주왕복선!






예전부터 구하고 싶었는데 사실 별로 인기가 없었던 모델이었고
- 이해가 안된다 이게 왜 인기가 없었는지;;;-

가격도 그렇게 비싼것도 저렴한것도 아니라서 다음 기회로 미뤄놨던 모델이다. 

근데 이럴수가!

나로호 발사가 성공하고 

설상가상 레고사에서 공식단종이 되어버렸다.

- 여기서 다시 한번 되새기는 지름의 명언 : 있을 때 질러라. -

신품은 이제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중고도 구하기 힘든 상태지만


그래도 꼭 가지고 싶은 위시리스트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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