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아침부터 일어나서 만들어준 비스퀵.
역시 나나의 수제사과쨈과 함께 얌얌.
점심먹고.
요즘 자전거배우기에 빠진 나나와 함께 사직운동장.
자전거 배우기 3일차만에 80% 마스터.
이젠 내르막과 자전거 기어바꾸는것만 배우면 나나도 프로!
저녁은
요즘 가장 ‘핫’한 라면.
짜빠구리!
와 군만두.
* 짜짱라면 2개와 동물라면 1개
인터넷에 있는 조리법보고 만들었는데 국물이 좀 더 있으면 더 맛있을듯.
그리고 대체적으로 비율이 짜짱라면 2: 동물라면 1인데 약간 심심한 맛.
1.5:1 정도가 매콤하고 좋을듯.
아. 이런 주말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