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고는 40025 뉴욕택시. 5월 9일 엘핀 레고당 번개에서 골드미피를 뽑은 연우은우아빠님에게 받은 레고^^ 뉴욕의 옐로우캡(Yellow Cab)을 모델로 해서 만든 제품. 폴리백(일명 봉다리) 제품으로 총 44피스. 미피사이즈로 만들수 있었을텐데 운전석이 1스터드라서 굳이 미피를 태우려면 상반신만 태워야하는 이상한 택시 ㅋ 앙증맞게 생긴게 책상위 한켠에 장식하기 딱 좋은 제품. 요즘은 물론 레고를 만드는건 항상 좋지만 이제 슬슬 많아지는 레고로 인해;;;; 만든 레고를 어떻게 전시를 할까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결국 결론은 다이소케이스를 활용한 보관이지만 같은 케이스를 사용하면서도 어떻게하면 좀더 장식효과를 높일수 있을까? 좀 더 만족감을 높을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한다. 그럼 뉴욕택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