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

레고 창작품을 보다보면

변칙적인 조립방법과 생각도 못한 브릭 활용에 놀라곤 한다. 

비틀어 생각하기란 제목으로 포스팅하는 것도

조립방법의 한계를 두지 말자라는 스스로의 다짐정도?^^

여러 방법중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주로 슬로프 브릭을 활용한 방법.

브릭간 스터드 결합이 아니라 

공간안에 브릭을 빼곡히 넣는 방식이다. 

색색깔 투명브릭으로 표현한 스테인드글라스

아 저 다리 표현

같은 방식으로 표현한 체스판

원작가 플리커 https://www.flickr.com/photos/93970753@N05/

Spring Time in Tuscany

'Spring Time in Tuscany' 란 제목의 창작품

집의 표현도 멋있지만

집앞 마당의 표현도 굿굿!

원작가 플리커

https://www.flickr.com/photos/58252782@N06/13301394754/

역시 창작은 99%의 노력이 있다해도

1%의 영감으로 완성되는 것이란걸 느끼며...

이젠 또 뭘 만들어보나 ㅎㅎ

스타워즈 영화를 봤다면 

기억나는 몇몇 기체들이 있다. 

언제봐도 멋진 반란군의 주력 엑스윙

새하얀 황제의 임페리얼 셔틀

전장을 누비던 워커들

그리고 또 하나 

제국군의 결전병기인 

데스스타.

설정상 지구정도의 행성도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등장한다. 

엄청난 크기덕분에 무기이자 하나의 행성처럼 보이기도 한다. 

오늘의 레고는 

미니 데스스타!

이런 구(球)형태를 만드는 방법은 내가 알고 있는 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해외창작가가 공개한 인스(아래, 위를 따로 만들어 결합하는 방식)로 만들어보았다. 

데스스타 & 다스베이더

_

이제와서 

글 쓰다보니 

데스스타만 찍은 사진이 없네;;;;;

아놔 

_

마무리는 언제나 케이스샷 ㅋ

* 

이번에 만든 방식은 위에 적었듯

아래위를 따로 만들어 결합하는 방식인데 

사진처럼 중간에 유격이 발생;;;;;

다음에는 다른 방법으로도 만들어봐야겠다.

+

20140416

중간에 보이는 유격이 영 신경이 쓰여서 

내부의 테크닉브릭을 뜯어내고 

외부에서 상하 덩어리 2개를 2*2플레이트로 결합

4면에서 잡아주니 결합력도 생기고 

유격도 제로!

유후 

+2

있는 벌크 없는 벌크 

다 끌어모아서 

만든 

데스스타알록달록 

ㅋ

아 진짜 벌크는 항상 찾는게 없음 ㅋ

Like Gravity

어제 밤에 벌크정리하면서 

문득 생각나서 만들어본 

레고ver. Gravity

미니우주왕복선과 

플리커에서 본 마이크로 위성

& 

우주인

정작 Gravity를 못본게 함정;;;;;

오늘의 레고는 

간만에 큰 박스!

스타워즈 75019 AT-TE

레고커뮤니티인 브릭마스터에서 이벤트로 선물로 받은!!!!!

귀여운 녀석!

브릭마스터 선미아빠님 감사합니다 ^^

얼마전 포스팅했던 유니버스 55001 의 커스텀 버젼들.

올드 우주인 색에 맞추어서 색깔별 복원.

생각보다 큰 아이들이 갑자기 5대나 늘어서

어디에 둬야할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