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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사진'에 해당되는 글 13건어젯밤 이것저것My Hobby :: Lego 2015. 6. 5. 10:35간만에 이것저것 좋아하는 레고창작가인 chris mcveigh님의 유니시스_Unisithy 출처 벌크거지라서 원작과는 달리 통허리지만;;;;;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귀여움 ㅋ 국내 레고커뮤니티 브릭나라에서 활동하는 '다시'님의 링컨 미니피규어 베이스 심플하지만 링컨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창작품 인스까지 공개해주신 대인배!! 예전에도 몇번 올린 SDCC 기념모델인 루크의 랜드스피더 재미있는 포스팅을 보여주시는 삽질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만든 받침대 8*16크기에 지형을 만들어볼까했는데 탄색브릭이;;;;;;;; 이상 어젯밤 레고사진! mini ShinkaiMy Hobby :: Lego 2015. 3. 10. 11:39일전에 포스팅한 레고쿠소(현 아이디어) 21100 신카이의 미니버젼. 해외창작가 Victor Vercesi의 작품으로 원작가는 이 창장품에게 DSV Beluga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DSV는 Deep Submergence Vehicle란 뜻이고 벨루가는 흰돌고래라는 뜻이라고 구글님이 알려주심 ㅋ 원작 사진 복원공구를 통해서 겟한 아이! 택배수령과 동시에 조립완료 ㅎㅎ 이쁘게 찍어줘야하는데 사무실에서 한 컷 찍어준 후로 사진 한장 못 찍어줘서 어제밤에 한컷. 언제나 그렇듯 케이스로 대동단결! ㅋ 다이소케이스에 딱 맞도록 베이스 확장 뭔가 잠수함이니까 심해느낌나도록 투명블루플레이트로 바다표현. 뭔가 마음이 뿌듯. 오늘 레고 성공적. ㅋ 원작자 Bricksbeard by Victor Vercesi https://www.flickr.com/photos/73891918@N08/ http://www.mocpages.com/home.php/86918 fin. COMCON033 :: Micro Scale Bag EndMy Hobby :: Lego 2015. 3. 10. 09:51sdcc COMCON033 :: Micro Scale Bag End 오늘의 레고는 SDCC(San Diego Comic-Con International) 한정판으로 나온 Micro Scale Bag End. 뭔가 이름이 길기에 하나씩 짚고 넘어가보면... sdcc는 San Diego Comic-Con International의 약자로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만화 등 대중 문화에 관한 컨벤션의 약자이다. 레고사 역시 sdcc에 참가하며 기념제품을 하니씩 내는데 2013 sdcc의 기념제품이 Micro Scale Bag End이다. Bag End는 반지의 제왕, 호빗에 나온 빌보 배긴스의 집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구글님이 알려줌;;;; ㅋ 원작은 79003 뜻밖의 만남으로 이를 마이크로 스케일로 줄인 제품이다. 이쯤에서 원작 한번 보고
아 물론 조명은 커스텀 ㅎ 이제 Micro Scale Bag End! 박스아트 이젠 진짜 사사샷. 아 물론 조명은 커스텀 ㅋ 하단에는 벌크로 언덕같은 느낌같은 느낌? ㅎㅎㅎ 원 제품에 빌보배긴스를 세울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인스대로 조립할 경우 빌보가 집을 좀 가리게 되어 집 오른편(사진으로 보기에는 왼쪽)으로 2스터드만큼 더 내는걸로 개조
뭔가 더 이쁘게 하고 싶지만 벌크의 압박으로 여기까지! fin. X-Wing 마이크로파이터My Hobby :: Lego 2015. 3. 3. 13:46본 게시물의 X-Wing 마이크로파이터는 브릭인사이드 yxxn님의 창작품임을 먼저 밝힙니다. 얼마전 20016 브릭마스터 임페리얼 셔틀 리뷰글을 쓸때 그런 말을 했었다. 브릭마스터급에는 왜 엑스윙이 없을까. 예전부터 브릭마스터급의 엑스윙을 만들고 싶었다. 스타워즈를 대표하는 기체인 엑스윙을 창작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있었지만 창작이란게 그리 쉽지많은 않은 일이라 차일 피일 미루고만 있었다. 그러던 중 브릭인사이드에서 본 yxxn님의 창작 X-Wing 마이크로파이터!! y윙, 제다이인터셉터 창작등으로 몇번 쪽지를 나눈 분이라 창작품 인스를 얻을수 있을지 여쭈어봤는데 대인배의 기량으로 LDD 파일 공개해 주셨다. 어제 셀러 3명중 마지막 셀러의 물품이 도착하여 급 조립! 회색이 와야하는데 흰색으로 잘못 온 브릭이 있지만 대세에는 지장없는 판단으로 사진업 ㅋ 엑스윙의 저 공격모드는 언제봐도 멋짐! 날아갈듯한 포스! 아 좋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마이크로파이터 기체를 만들어봤는데 투명분홍으로 부스터를 표현한건 첨 보는듯. 의외로 잘 어울림 이상 yxxn님의 창작 X-Wing 마이크로파이터!!! fin. 2011 DuckMy Hobby :: Lego 2015. 1. 6. 09:28Lego 2011 Duck 오늘의 레고는 조금은 특이한 레고제품. 현재의 레고사는 1934년 올레 크리스티얀센(Ole Kirk Christiansen)이 덴마크 빌룬트에서 창업하였다. 1935년 레고사의 첫 제품이 나무로 만든 '오리'장난감이었다. 이 오리 장난감은 레고가가 만들어지기전 창업자 올레 크리스티얀센이 엄마를 잃은 세 아들들을 위해 만들어준 인형으로 - 당시 올레 크리스티얀센는 목공소를 운영했다. - 레고사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된다. 이 나무로 만들어진 '오리'는 2011년 직원들에게 나누어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상업적 판매가 아닌 직원들을 위한 선물로 제품을 만드는 회사 창업자의 마음이 담겨있는 오리를 다시 만든 디자이너, 오너들 이래저래 맘에 드는 레고사 ㅎ 암튼 그래서!!!! 만들고 싶었다! 오리. 근데 어쩌지;;;; 난 레고사 직원이 아닌걸 ㅠ 뭐 꼭 사야하나? 만들면 되지 ㅋ 그래서 걍 만듬. 조립샷 같은거 없음 ㅋ 짜잔. 희한하게도;;; 이 제품은 정식인스가 공개된 것이 없어서 인터넷상에 공개된 인스를 보고 복원했다. 브릭을 다 주문하고 어젯밤에 만들면서 내가 구한 공개인스가 원본과 다르다는걸 알았다;;;; 아마도 나름 인스제공자가 조금 수정한 버젼인듯. 아놔. 이미 브릭은 수정버젼으로 다 주문해서 받은 상태고 일단 수정버젼으로 조립 후 원본으로 수정작업;; 100%는 아니지만 95% 동일하게 수정완료. 어차피 복원이라는게 자기만족이라서 95%라도 내 오리라는 것에 만족^^
레고 오리랑 놀러가고픈 DJ아저씨 _thank you, stevie 빨간 로봇은 닌자고 70500제품을 개조한 버젼 얼마전 만든 MOC 미니 오리와 함께 사실 2011 오리를 복원하고픈 마음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계속 미루고 있다가 플리커에서 본 MOC 미니 오리때문에 급 복원! 뭐 MOC미니오리도 100%복원은 아니지만 이것도 내 오리라고 자기만족 ㅋ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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