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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7.04 유어쉘프 - 스타벅스 레오 전용 시네마플레이트
  2. 2018.05.14 42063 BMW R 1200 GS Adventure
  3. 2017.10.22 MOC- Mini Juno Spacecraft
  4. 2017.03.09 아이디어 비틀즈 노란 잠수함.
  5. 2017.03.08 배트맨 콜렉션 2

유어쉘프 - 스타벅스 레오 전용 시네마플레이트

My Hobby :: Etc 2021. 7. 4. 20:31

멋진 레고(건담, 피규어 뭐든) 장식장을 만들어주는 유어쉘프의 신제품 시네마 플레이트 리뷰.

 

스타벅스 프로모션이었던 플레이모빌 시리즈, 해리포터 레고 미니피규어, 푸우와 친구들 등

다양한 피규어를 위한 전용 스탠드를 시네마 플레이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런 모양.

 

 

발매기념으로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운좋게 당첨!

 

신청한 모델은 스벅 플모 중 레오 단독 장식이 가능한 플레이트. 

 

요 아이.

 

 

택배 받은지는 좀 되었는데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 오늘 박스 개봉!

 

포장.

깨져서 오는 일은 없을 듯.

 

판때기 2개로 되었고 아래 베이스판에 양면테이프로 접착하는 방식.

테이프만으로 결합되는 방식이라 좀 불안했지만 태생이 장식만을 위한 플레이트라서 가만 두면 괜찮을듯.

 

아크릴에는 보호필름이 붙여있어서 접착한 다음 떼어내면 깔끔.

 

제일 처음 상품글을 봤을때부터 궁금했던 게

1. 두께는 어느정도인지: 너무 얇으면 좀 없어보일꺼고 적당한 두께면 좋겠지만 그럼 비싸겠고;;;

2. 라운드 처리는 얼마나 깔끔할지: 아크릴 제품의 완성도는 깔끔한 마감인데 그런 제품이 생각보다 잘 없다. 

 

만들어보고 느낀 점은 2가지 모두 합격! 

두께도 적당하고 - 충분히 있어보임 ㅎ - 

라운드 처리는 10점 만점에 11점도 부족할만큼 깔끔!! 

 

레오도 자리잡고 한컷.

 

플레이모빌 아이 하나 장식하기에 적당한 크기에

프린팅도 레오와 분위기도 비슷해서 잘 어울임.

 

 

소소하게 장식하는 걸 좋아하는 내 취향과 딱 맞아떨어지는 아이.

 

 

 

thanks to 유어쉘프.

 

 

 

 

 

 

보너스샷.

 

레고 우주인도 한컷 ㅎㅎㅎㅎㅎ

:

42063 BMW R 1200 GS Adventure

My Hobby :: Lego 2018. 5. 14. 11:06



간만에 올리는  오늘의 포스팅은 


2017년 테크닉 40주년에 나온 


42063 BMW R 1200 GS Adventure








실제 이렇게 생긴 BMW의 오토바이를

(모터사이클보다는 오토바이가 더 입에 촥촥 붙어서 ㅎㅎ)



이렇게 레고로. 



2017년에 나온 모델중 잘 나온 모델이라 칭찬이 자자해서 

테크닉은 잘 안하지만 그래도 하나 사 봄. ㅎ





오랜만에 레고 한번 만들어보려 박스 꺼냈는데


기억나는 영상하나. 






디자이너 영상인데 

B모델에 대한 설명이 아주 멋짐. (1:33)


레고 디자이너들이 42063의 브릭들로 B모델을 만드는 과정과 함께

그 B모델을 실제 BMW디자이너들이 실물로 만들어내는 영상이 

이건 B모델은 무조건 만들어야겟다는 생각이 들게 함. 








그래서 만듬. 

B모델.














42063BMW R1200 GS Adventure B모델

a unique concept model

(레고 공식홈(미국)에 설명되어 있는 B모델의 명칭)



진짜 그렇게 적혀있음 ㅋ









현실적이지만 않지만 

뭔가 멋있음. 








2017년(테크닉 40주년)에 나온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40주년 기념 브릭.


*원래는 기체 안에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특별히 보이는것도 아니고해서 

명판비슷하게 거치대에 딱.


 






컨셉모델답게 현실성 0에 수렴하는

뒷쪽의 프로펠러(바이크 휠)로 하늘을 나는 컨셉.








GS1200의 모델표시는 

A모델에 있는것인데 B모델에는 없음. 

BMW의 스티커도 사용하지 않는데 

B모델인거 티 낼려고 갖다 붙임. ㅋ










오랜만에 라이트브릭을 달고 제대로 한번 찍어볼까했으나

삼각대는 또 어디갔는지;;;;;

그냥 이걸로 만족 ㅎ











fin.






:

MOC- Mini Juno Spacecraft

My Hobby :: Lego 2017. 10. 22. 23:13


간만에 적는 오늘의 레고는 


지난 2011년 발사하여 작년(2016년 목성에 도착한 목성탐사선 Juno의 moc모델.



작년 7월쯤 주노가 목성에 도착하면서 각종 레고창작사이트에 주노 창작물이 올라왔고 


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 아이를 찜해놨는데 1년이 지나서야 브릭 챙겨서 조립완료. 





언제나 그렇듯 사진은 딸랑 한장뿐이기에 썰을 먼저 풀자면....


주노는 2011년 지구에서 출발하여 2016년 7월 4일 목성의 궤도에 도착했다. 


이는 인류가 보낸  태양에너지를 활용하는 탐사선중 가장 멀리까지 간 것이다. 


주노가 레고매니아들에게 관심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주노에는 3기의 레고피규어가 함께하고 있어서이다. 


(물론 정품은 아니고 커스텀 ㅎ )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이 피규어는 왼쪽부터 갈릴레오, 주노(헤라), 주피터(제우스)이다.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인 갈리레오는 목성의 4 위성을 발견했는데 그걸 상징하는 한손에는 목성, 한손에는 망원경을 들고 있다. 


주노는 탐사선의 이름인데 이는 주피터(제우스, 목성)의 부인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헤라라고 부름. 탐사선의 목적처럼 돋보기를 들고 있다.  


주피터는 목성의 영어이름이자 그리스로마신화의 제우스를 뜻한다. 제우스의 무기인 번개를 들고 있다. 


 왜, 어떤 이유로 주노에 탑승해서 목성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 3명의 피규어가 주노에 실려 목성까지 갔음. 




주노에 대해서는 작년 목성궤도 도착이후 많은 글들이 있으므로 관심있으시면 검색을 ㅎ



참고로 주노는 2018년 7월까지 탐사임무 수행후 목성으로 뛰어들어 자폭(!)할 예정임. 

혹시나 목성의 위성에 있을지 모르는 생명체에게 주노가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함. 





그래서 주노는 어떻게 생겼냐면. 



이렇게 생겼음 




이렇게 생긴 주노를 


레고창작사이트의 rebrickable사이트의 Perijove님이 



이렇게 만들었음. 


근데 감사하게도 이걸 미니로도 만들어줬음 ㅎㅎ



 



이 아이임. 




이걸 만듬! ㅎ










간단하게 주노의 특징을 잘 잡아서 만든 아이.


3기의 미니피규어도 표현.


궁금한것은 주노의 사진을 검색해보면 저 3개의 날개처럼 생긴 실제로는 태양전지 패널은 갈색인데 이 작가는 왜 다크블루를 썼는지.....


나중에 갈색으로 바꿔줘야겠음 ㅎ









Mini Juno Spacecraft


by Perijove


https://rebrickable.com/mocs/MOC-5184/Perijove/mini-juno-spacecraft/#comments


https://www.flickr.com/photos/perijove/






fin.


:

아이디어 비틀즈 노란 잠수함.

My Hobby :: Lego 2017. 3. 9. 11:59


이틀 연속 잘밤에 잠 안자고 레고만들기.



레고 아이디어 비틀즈 노란잠수함.

The Beatles Yellow Submarine




비틀즈의 앨범 'Yellow Submarine'에 삽화 그림으로 등장한 아이가

레고 아이디어를 통해 레고로 짜짠~




역시 구한지는 좀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조립.



늘 그렇듯 조립샷은 생략하고 완성샷 ㅎ






늘 그렇듯 조립보다 디피가 더 신경쓰이고....

여분의 펀펀케이스에 넣기위해 약간의 높이수정과

갈곳 잃은 바닥판을 배경으로 수정.









미피들은 좀 더 잘보이게 2단으로 배열해주고. 저 이름모를 아이에게도 한자리 내어주고.








아이디어 제품답게 스티커 없이 전체 다 프린팅브릭인데 

여분 프린팅브릭 아까워서 미피받침대 옆에 살짝. 







잠수함이야 수많은 더 멋진 리뷰들이 많아서 이거 한장으로 퉁 ㅋ

 







요건 원래 잠수함 받침인데 

케이스 높이가 타이트해서 

- 사실은 잠수함만으로도 낮아서 굴뚝처럼 생긴 잠망경높이를 조절했음-

배경으로 용도변경


2~3단으로 쌓여있는 아이를 벌크를 좀 더 사용해서 1~2단으로 더 넓게 


마치 구름처럼 ㅋ





 



뒷쪽엔 만들다보니 마치 구름이긴 한데 

꿈속? 이라는 생각도 들고 저 구름에 문이 있어 꿈과 현실을 왔다갔다하면 좋겠다라는 

감성적인 생각이 문득 들어 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언제부터 벌크통이 있는지 모르는 문짝활용


아 완전 감성 돋는구나 ㅋ





 



이렇게 디피 완성한 아이를 


-

바닥이 너무 안 레고틱해서 바락 파닥이라도 깔아줄까 했으나 

높이가 안나오는 관계로 좀 부족하긴 하지만 이렇게 완성

-







사브작히 뚜껑을 닫아서








요렇게 자리잡고 완성. 


잠수함까리 놔줘야지 하고 단순히 생각한건데 

신카이6500도 레고 아이디어!! (당시엔 쿠소)





요기까지 이제 끝.







fin.


:

배트맨 콜렉션

My Hobby :: Lego 2017. 3. 8. 16:25





오늘 포스팅은 

국내 창작가 스틱님의 미피스케일 더 배트 조립을 기념한 

배트맨 장식장 셋팅이야기



다크나이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더 배트를 

미피사이즈로 만든 아이. 


더 배트 만으로도 이쁜데

영화 마지막에 폭탄을 매달고 자폭하러 가는 장면까지 표현. 


-

근데 더 배트만 사진을 못찍었음;;;;;


장식장에 넣고 나서 생각났음 ㅋㅋㅋㅋ

-








그래서 사진은 

정리장 셋팅 완료사진만 ㅋ 






장식장은 일전에 체험단으로 받은 루니트 장식장. 


원래 자리잡고 있던 빅풋과 다른 아이들은 유어쉘프로 이사갔고 

뭘 넣을까하다가 더 뱃 조립기념으로 입주완료.






역시 스틱님의 텀블러와 

해외창작 Crom2syw님의 1983 팀버튼의 배트모빌, 

Tiler님의 미니배트카, 

로빈폴리백의 바이크,

그리고

소소한 배트맨 미피들 + 로빈 ㅋ

 















사진은 너무 정사각으로만 자른거 같아서 

장식장'도' 잘 보이는 안 짜른 사진도 ㅎㅎㅎ







 




f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