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

오늘의 레고는 해외창작을 복원한 

mini spaceshuttle.

LDD로 한번 포스팅한 그 미니 스페이스 셔틀이다. 

 원작은 brucelowell.com이며

 아래 링크에서 맨 아랫줄 맨 오른쪽 사진

 http://www.brucelowell.com/lego-gallery/?afg1_page_id=2

원작 사진이다. 

몇몇 수정을 해서  LDD로 먼저 만들었고

브릭링크(레고 브릭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싸이트)를 통해 복원했다. 

짜잔.

미니 스페이스 셔틀. 

예전에 만든 자작 미니기체용 거치대와 함께.

이건 복원할떄부터 생각했던 그림.

3365 달탐사 버기카의 우주인미피와 함께 한컷.

역시나 마무리는 다이소케이스.

기체의 꼬리부분때문에 조금 애매했지만 어찌어찌 집어넣었다 ㅎ

어차피 해외에서 브릭사고 받으면 배송비가 나오기 때문에 

주문할때 미친척하고 10대 분량 주문;;;;

아 이제 이걸 어쩌지....ㅎ

오늘의 레고는 레고제품은 아니고.

레고 호환용으로 나온 레고미니피규어용 스쿠터!

얼마전 레고당 공구를 통해서 구입한 것들.

오렌지와 탄색 두개를 구입했는데 

오렌지색 스쿠터 바퀴가 하나 없어서 문의를 드렸더니 아마 해외에서 올떄부터 없었던거 같다고 새걸 하나 보내주셨다.

와우! 바스토프님 썡유~~~

남는 원형브릭으로 대충 끼워서 바퀴꼽은것처럼 높이만 맞춰놓았다 ㅎㅎ

스쿠터 공구에 참여한 사람들 대분분의 의견이 스쿠터세우기가 너무 힘들다고...

나 역시도 스쿠터만으로는 세우기 힘들어서 이래저래 기대어 세웠는데 

어제 벌크통에서 초소형 거치대 발견 ㅎㅎㅎ

정식브릭명은 "Roof Tile 1X1X2/3" 

바로 요 브릭!

벌크로 흔한 브릭이라 여분이 좀 있었는데

어제 정리하다가 보니 왠지 고정시킬수 있을꺼 같은 느낌이 딱!

역시. 딱!

앞바퀴가 조금 들리지만 그래도 넘어지지 않고 혼자 잘 서있음 ㅎㅎㅎ

맨 위의 사진도 자세히 보면 이 브릭으로 거치.

스쿠터를 더 샀어야 했군 ㅎㅎ

오늘의 레고는 해외작가의 창작레고 복원품이다.

출처 : http://bnbricks.blogspot.kr/

미니피규어 알바시리즈중 고릴라 알바를 활용해서 영화 킹콩의 한장면을 재현했다.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LDD로 만든 다음 브릭링크를 통해서 브릭 주문해서 

어제조립완료!

아 이쁘군. ㅋㅋㅋ

건물 하단부 디테일 샷.

역시나 보관은 다이소 케이스 ㅋ

세로형 다이소케이스에 맞게 원작보다는 건물을 2칸 높였고

밑판의 스터드도 조금 더 늘려서 완전 딱 맞게 조립.

*브릭링크를 사용하다 보면 왠만한면 아는 셀러가 한명있다. 

포루투칼의 셀러인데 왠만한 기본브릭은 다 가지고 있다. 

단, 브릭당 가격이 조금 센편이고 그대신 배송비는 저렴한 편.

브릭가격을 낮추기위해 여러 셀러에게 구입할 수도 있지만 브릭수가 적은 제품이라

조금 비싸지만 그 셀러에게 브릭 구입.

그래서 결정적으로 전체 가격은 그리 착한 편이 못 됨. ㅠㅠ

이번 포스팅도 정식 레고 제품이 아닌

커스텀제품이다.

창작이라 하기는 애매하고 

도색한 제품이니까

커스텀도색작품 정도.

레고당에서 알게된 많은 좋은 사람들중에 

레고 창작 및 도색이 일가견이 있는 회원분이 있다. 

몇번 커스텀 도색작품을 올리셨는데 

회원들요청으로 피규어에 대해서 메탈컬러로 도색작업을 진행해주셨다. 

치열한 손들기로 순위권안에 들어서 피규어 10기 도색!!!!

총 20여가지가 넘는 색상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10가지 색만 신청해서 완성품을 받았다!

커스텀 도색 

메탈컬러 플레인피규어!

플레인피규어로 도색을 하면 가장 깔끔하겠지만 플레인피규어가격도 만만치 않은지라 

여분 피규어로 진행했고 각 피규어마다 프린팅되었는 것을 다 사포로 갈아내고 도색작업을 했다고 한다. 

아 저 메탈컬러를 형광등만으로는 살리기가 너무 어렵네;;;

10가지 색상중 가장 맘에 드는 크롬실버!

블링블링한것이 아주 걍! 엑설런트!!!!

아. 도색을 배워야하나 ㅎ

 - 도색작업 진행해주신레고당 모생모사님 감사합니다 -

자라면 두다다삼촌이 선물해줬다고 꼭 말해줄꼐~

그때까지는 내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