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

오늘의 포스팅은 

마이크로파이터 중 Clone Turbo Tank의 호스전투 버젼.

이랬던 아이가

이렇게.

스노우트루퍼가 탑승해야하는데 하나도 없는관계로 어디나 잘어울리는 스토미군 탑승.

이거 이렇게 만들고나니 다른 작은 아이들도 호스버젼으로 만들고 싶어졌음 ㅋ

fin.

오늘 포스팅은 

스타워즈의 대표기체인 밀레니엄 팔콘이 

데스스타 선착장에 착륙한 그 장면을 재현한

미니 디오라마.

바로 이 사진!

원작가:  Dave aka F2

Project Name: “Escape from Docking Bay 327” Original Scene from Star Wars Episode IV

작품 보러가기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에 나온 장면으로 

견인광선에 잡혀서 들어가긴 했지만 

어찌어찌 레아공주도 구하는 큰 업적을 달성하고 탈출하는 그 장면이다. 

원작은 UCS 10179의 선착장을 만들었지만.....

가난한 레고유저는 책상위에 올라가는 사이즈로 ㅎ

원작을 보고 미니로 수정한 버젼

레고당의 포커페이스님이 수정한 버젼으로 브릭주문 후 그제 완성!

새벽 2시 넘어 만들기 시작해서 

너무 늦게 끝난 관계로 사진은 딸랑 한장뿐 ㅋ

그래도 

이건

찍어야쥐!

하면서 

졸린 눈을 비비면서 

한 장 더. 

이젠 케이스로 마무리만 해주면 완성!

오늘의 포스팅은 아직  개봉은 안했지만 

새로운 스타워즈 EP7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레이의 스피더.

이 친구가 레이.

레이와 역시 새롭게 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드로이드 BB-8 

극중에서 레이가 타고 등장하는 레이의 스피더. 

오늘 레고가 바로 이 스피더.

이 아이.

물론 베이스는 별매.

참고로 보이는 스피더의 옆면도 개조(까지는 아니고 그냥 브릭붙이기)

스피더의 양쪽면중에 지금 보이는 면에만 각종 장비들이 붙여져있다. 

 - 저 체인(?) 2개는 따로 붙인것.

양쪽이 비 대칭인건 좋은데 그래도 다른면에서 뭔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스피더의 양쪽 문은 개폐가 가능한 구조로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아래쪽 부스터를 돌리면 열리는 구조다.

영화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열리지 궁금해졌음 ㅋ

인스대로 조립하면 짐을 넣게 되어있는데 엔진비스무리하게 뭔가를 넣었다;;; ㅋ

엔진은 레고팬인 '하은아빠'님의 창작 UCS글을 보고 아이디어를 가져온건데

아이디어를 가져왔다고 쓰기도 민망할정도로 초라한 엔진 ㅠㅠ 

 _ 하은아빠님의 창작 Rey's Speeder custom type 보러가기

 _ 하은아빠님의 창작 Rey's Speeder custom type 엔진 보러가기 

음. 이건 뭘 보라고 찍은거지;;;;

작아서 라이트 달곳도 없음;;;;;;

뭔가 아쉬워서 한컷. ㅋ

fin.

오늘의 조립은

레고무비에서 나왔던 레고무비 로고. 

저기 저 크레인에 달려있는 저 로고.

저거다.

레고무비 아니랄까봐 저것도 레고브릭으로 만들었음.

클로즈업

위에 올렸던 스케일은 아니지만 

레고팬이 만들어서 LDD까지 공개한 

The Lego Movie logo.

몇 번 구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사콜렉션에 들어오기는 너무 커서;;;;;; 패스.

그러다 얼마전에 인스타그램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사진 발견! 

딱 좋네.

그래서 

만들어본

미니

레고무비

로고

역시 나한테 없는 브릭이름이 벌크였더라.

이거 만드는데 오만 벌크통을 다 헤집고 새벽까지 낑낑;;;

원작은 사라진지 오래고 이건 뭐 내맘대로;;;;

그래도

레고무비로고처럼 보니이까 성공 ㅋ

'The' 막판 벌크부족 및 집중력저하로 한글 '더'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많은 레고 매니아들이 기다려 온 UCS급 배트포트가 발매되었다.

그런데!!!

한정이라니 ㅠㅠ 

1000대라니 ㅠㅠ 

그럼 복원하지 뭐!

그래서 복원한 배트포드! ㅋ

내가 직접 주문한 건 아니고

친한 동생이 주문, 분류해준 걸 편하게 받았다.

워낙 멋진 리뷰들이 많아서

언제나 그렇듯 사진 한장만 딸랑 ㅎㅎㅎ

멋진 리뷰가 보고 싶다면 클릭!

[레고매니아 cycle님]의 배트포드 리뷰 

300개 넘는 브릭에 

76023 텀블러의 타이어까지

다 만들고 나면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다.

아 멋져

끝!

ㅎ

언제나 그렇듯 

그냥 끝나면 

아쉬우니까 

언제나 그렇듯

라이트 온!

우왕굿!

_ 

보통 라이트온 사진은 방에 불끄고 폰화면으로 탑조명을 주고 찍는데

배트포드는 너무 커서;;;; 핸드폰 조명이 전체 커버가 안됨;;;;

한손으로는 폰들고, 한손엔 카메라들고 힘들게 찍은 사진

_

진짜 끝.

오늘은 

그래도 

한정판인데 

몇 장 더 ㅎ

배트포드를 복원하기로 했을떄부터 생각했던 사진한장

인기가 없어 레어아이템이 되어버린 

4526 배트맨과 함께

배트맨이 블랙슈트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 ㅠ 

진짜 마지막 사진 한장.

5004590 배트포드 & 4526 배트맨

42036 모터바이크 & 75108 클론커맨더 코디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