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비틀즈 노란 잠수함.

이틀 연속 잘밤에 잠 안자고 레고만들기.

레고 아이디어 비틀즈 노란잠수함.

The Beatles Yellow Submarine

비틀즈의 앨범 ‘Yellow Submarine’에 삽화 그림으로 등장한 아이가

레고 아이디어를 통해 레고로 짜짠~

역시 구한지는 좀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조립.

늘 그렇듯 조립샷은 생략하고 완성샷 ㅎ

늘 그렇듯 조립보다 디피가 더 신경쓰이고….

여분의 펀펀케이스에 넣기위해 약간의 높이수정과

갈곳 잃은 바닥판을 배경으로 수정.

미피들은 좀 더 잘보이게 2단으로 배열해주고. 저 이름모를 아이에게도 한자리 내어주고.

아이디어 제품답게 스티커 없이 전체 다 프린팅브릭인데 

여분 프린팅브릭 아까워서 미피받침대 옆에 살짝. 

잠수함이야 수많은 더 멋진 리뷰들이 많아서 이거 한장으로 퉁 ㅋ

 

요건 원래 잠수함 받침인데 

케이스 높이가 타이트해서 

– 사실은 잠수함만으로도 낮아서 굴뚝처럼 생긴 잠망경높이를 조절했음-

배경으로 용도변경

2~3단으로 쌓여있는 아이를 벌크를 좀 더 사용해서 1~2단으로 더 넓게 

마치 구름처럼 ㅋ

 

뒷쪽엔 만들다보니 마치 구름이긴 한데 

꿈속? 이라는 생각도 들고 저 구름에 문이 있어 꿈과 현실을 왔다갔다하면 좋겠다라는 

감성적인 생각이 문득 들어 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언제부터 벌크통이 있는지 모르는 문짝활용

아 완전 감성 돋는구나 ㅋ

 

이렇게 디피 완성한 아이를 

바닥이 너무 안 레고틱해서 바락 파닥이라도 깔아줄까 했으나 

높이가 안나오는 관계로 좀 부족하긴 하지만 이렇게 완성

사브작히 뚜껑을 닫아서

요렇게 자리잡고 완성. 

잠수함까리 놔줘야지 하고 단순히 생각한건데 

신카이6500도 레고 아이디어!! (당시엔 쿠소)

요기까지 이제 끝.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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