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Castle

시작은 정말 단순하게 

아무 생각없이 

미니피규어 시즌 13의 왕과 

미니피규어 시즌 15의 여왕을 같이 둬야겠구나…..

라는 마음으로 시작. 

왕 & 여왕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시작했는데 

만들고 보니 

이렇게 완성 

ㅎㅎㅎㅎ

아놔 

뭐지 

베이스 만들려고 벌크통을 찾다보니 

언젠가 누군가 집에 돌아다니는 레고 잔해들이라면서 준 봉다리에 있던 

저 사자조각상 브릭이 보였을뿐인데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ㅎㅎㅎ

나름 성이라고 만드는데 

왕과 왕비만 있음 심심하니까 

병사들 데리고 오고 

중세의 왕궁엔 항상 있는 

마법사와 광대도 데려오고 ㅋ

생각같아서는 왕국의 문양이랑 깃발도 표현하고 싶었는데

캐슬쪽은 안하다보니 연관된 벌크가 하나도 없어서 패스;;;

 

마무리는 언제나 케이스로 ㅎ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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