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7의 메인기체는
누가 뭐래도 밀레니엄팔콘이었다.
신형 엑스윙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레이의 기막힌 비행솜씨와 더해진 밀팔은 스타워즈 덕후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지만 덕후들은 신상에도 열광하는 법
에피소드 7의 새로운 기체중에서는
남자는 블랙! 퍼스트오더 카일로렌의 셔틀과
레이가 고물수집을 위해 타고다니던 스피더정도
그래서 오늘은 카일로 렌의 커맨더 셔틀.
저 날개가 펼쳐진 모습이 멋진데
구글에도 잘 없음;;;
이렇게 날개를 접은 상태로 착륙함.
착륙시엔 날개가 접히면서 줄어드는데
그 사진도 잘없어서 ㅋㅋㅋ
레고사진으로 대체 ㅋ
이런 상태임. ㅋ
암튼 근데
이 카일로 렌의 셔틀의 문제가
-레고제품의 문제가-
왜 회색인가;;;;
왜 날개가 V윙형태로 안벌어지는가;;;;
젤 중요한 2가지를 맘대로 만드어놨음
뭐 어차피 제품살껀 아니라서 나랑 별 상관없지만
이런 이유로 이미 외국의 덕후들은 블랙+V윙형태의 셔틀을 제작했음 ㅋ
출처 http://www.jangbricks.com/
우워
그래 이거야 ㅋ
아 오늘따라 서론이;;;;;
본론은
그래서
만든
미니
블랙
V윙되는
카일로 렌의 커맨더 셔틀
-미피도 탈수 있음 ㅋ
이 사진이 원작
해외 레고팬인 Irwan Prabowo의 작품
이 아이를 마이크로 파이터처럼 미피 탑승형으로 개조.
_ 레고당 포커페이스님이 만들어주셨음. 감사합니다 ^^
난 그 아이를 블랙으로 조립완료!
V윙모드
보유벌크로 한번 추려내고 부족한건 링크에서 수급
원작과 좀 다르긴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복원은 자기만족이라 ㅎ
조금 더 크게
지금보니 저 투명브릭이 좀 거슬리네;;;;
착륙모드
힌지브릭과
주로 로봇팔(?)로 쓰이는 이 브릭으로
날개을 접을수 있음
외전.
셔틀을 만들고 나니
장식이 좀 애매함
기체 밑으로 내려오는 날개때문에
자세가 안나옴;;;
그래서 기체 조립의 2배 가까운 시간을 들여서 만든
자작 스탠드
주 기믹은 테크닉 빔을 이용해서 2단이 가능함
물론 고정은 변칙으로 ㅋ
이게 뭐라고 LDD 만들고 렌더링도 했음 ㅋㅋㅋㅋㅋ
2단 구조 비교샷
이거 한다고 라이트브릭 넣어서 사진찍는다는게 깜박했음;;;;
아놔 ㅋ
오늘밤에 다시!
라이트샷!
일단
fin
Kylo Ren’s Command Shuttle
카일로 렌의 커맨드 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