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4.06.09 가지고 싶은 카메라 가방
  2. 2014.04.28 sasa - logo
  3. 2014.02.04 구글의 사진 자동 편집
  4. 2013.11.08 취미의 재발견 - 싱니로 장비다툼
  5. 2013.10.29 진보와 빈곤

가지고 싶은 카메라 가방

Note 2014. 6. 9. 16:59





늘 매고 다니는 인케이스 가방이 편하긴 한데


너무 가벼워보인다는 부인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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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a - logo

Note 2014. 4. 28. 09:34



'사사'라는 닉네임.



사진찍는 사람이라는 닉네임을 쓴지 상당히 오래된거 같다. 


대학시절부터 썼으니


15년?





디자인에 약한지라 


따로 로고디자인을 만들지 않고 사용했는데 


레고당의 디자이너 능력자분께서 


멋진 로고를 선물로 딱!!!





S, a, S, A 단어를 가지고 


카메라 모양으로 디자인!



와우!



역시 디자인 감각은 타고 나야!!!












별빛나는 새벽님 감사합니다~

잘 쓸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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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사진 자동 편집

Note 2014. 2. 4. 10:25




개인적으로 구글의 서비스를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 

그 중에 딱히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사진백업용으로 구글+를 사용하고 있다. 

재미있는건 사진백업을 하면 구글에서 알아서 '자동편집'이란 걸 해준다.

연속된 사진으로 GIF만들기

겹치는 여러장의 사진을 인식해서 파노라마 만들기

눈내리는 효과, 반짝임 효과 등등 

내가 직접하긴 귀찮은 그런 작업들을 알아서 해주는 구글을 보면 
참 재미있다가도


가끔은 구글이 무서워짐 ㅎㅎ

구글의 자동편집 안내
https://support.google.com/plus/answer/3113884?p=photos_auto_awesome&hl=ko&authuser=0&rd=1





구글이 자편집으로 만들어 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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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재발견 - 싱니로 장비다툼

Note 2013. 11. 8. 21:41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를 발굴하여 시민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전시를 진행합니다. 

수집문화, 제작문화등 시민주도의 문화예술 기반을 전시로 기획하였습니다. 


  전 시 명 : "취미의 재발견 - 싱니로 장비다툼



    * 싱니는 관심, 취미, 좋아하다는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기 간 : 2013. 11. 12(화) ~ 11. 27(수) *매주 월요일 휴관
  장 소 :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 소란동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72-1번지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사상경전철역 광장)

             부산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 1번,4번 출구

             다음지도  http://dmaps.kr/gnkp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오후 7시)

  전시내용
     - 레고전시 : 시티디오라마, 레고 제품등 - 부산경상 레고동호회 브릭마스터, 레고당
     - 피규어 전시 : 영화 피규어 전시 20여점 - 수집가 강경덕
     - 유명인사 서명 : 유명인사 서명 300여점 - 수집가 김치화
     - 부산국제영화제 자료 : 1회~18회 소장자료 전시 -수집가 강기표
     - DIY 조형물 : 생활용품으로 만든 조형물 - 제작가 문경찬
     - DIY 부산버스모형 : 하드보드지로 만든 부산시내버스 모형 - 제작가 강철순

 





레고부분 홍보물 - 참여작가 명단





 

:

진보와 빈곤

Note 2013. 10. 29. 11:33








부의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진 사회에서는

 

- 그리하여 전반적으로 애국심·덕·지성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도 개선된다.

 

그러나 부의 분배가 매우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는 오히려 악화된다.

 

 

…(중략)…

 

 

부패한 민주정부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는 더 악한 자에 의해서만 쫓겨날 수 있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어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의 파노라마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 되면서,

 

자유롭던 국민이 노예 상태로 전락한다.

 

 

…(중략)…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부패한 민주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생명은 죽고 송장만 남으며 나라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삽에 의해 땅에 묻혀 사라지고 만다.

 





 

- 헨리 조지(Henry George)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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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조지(Henry George, 1839~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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