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obby :: Etc'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3.05.27 nano block - 양 'sheep'
  2. 2013.03.19 소소한 콜렉션들.
  3. 2013.03.14 nano block - Giant Panda
  4. 2013.02.15 선물들.
  5. 2013.02.04 RB-79 Ball

nano block - 양 'sheep'

My Hobby :: Etc 2013. 5. 27. 00:48


금요일? 


금요일이었던 것 같다.


레고당 번개로 엘핀에 가서 만난 지퍼님께 받은 선물 기념 포스팅!




지금은 레고콜렉션도 많지만 원래는 나노블럭으로 블럭? 브릭취미를 시작했다는 지퍼님.


멀리 서울에서 오면서 나노블럭 선물까지 챙겨오셨다. 



챙겨오신 나노블럭중에 내가 받은 건 "양"


탄색몸에 까얼굴이 야생 양인거 같다 ㅎ




딱 봐도 야생 ㅎ






지난번에 지퍼님 이벤트로 받은 팬더와 한컷~






얼마전 공구통해서 구입한 병아리도 같이 한컷~ ㅎ





이 아이들이 얼마만한지 봐야하니까

토끼알바도 찬조출연^^









만들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나노블럭은 완성되기전까지 결합의 정도가 레고에 비할 정도도 안될만큼 약하다;;;;


블럭의 구조상 그런 거라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보니 조립할 때 인내심이 필요하다 ㅎ


다행인것은 완성이 되면 각각의 블럭들이 서로를 잡아주면서 어느정도 결합력을 가진다. 

"양"의 경우는 얇은 다리가 좀 문제이긴하지만, 나노블럭 밑판에 놓아주면 이 또한 해결.





덧.

멀리서 오시면서 선물까지 챙겨주신 지퍼님~ 감사합니다^^



 


:

소소한 콜렉션들.

My Hobby :: Etc 2013. 3. 19. 00:12


물론 레고를 좋아한다.


만드는 재미도 있고 


보는 맛도 있고


그런 걸 다 충족시켜주는게 레고인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레고만 좋아하는 건 아니다 ㅎ


언젠가부터 

- 아마 사진을 하면서 문득문득 필요함을 느끼게 되고 그때부터인것 같다 - 

소소한 것을 모으는것에 재미가 붙었다.




이번 사진은 


그런 소소한 콜렉션들.


사실 콜렉션이라고 부르기도 창피한 그냥 모으는 것들^^




 


13년 1월

맥도날드 해피밀 시리즈 

슈퍼맨 & 배트맨

작동 기믹이 있어서 슈퍼맨은 등의 버튼을 누르면  팔을 위로 나는 자세를 취하고 

배트맨은 가슴의 배트맨 마크를 누르면 양팔을 펼쳐서 날개를 펼친다.





 




맥도날드 해피밀 스누피

이건 국내 헤피밀은 아니고 일본헤피밀제품.

나나가 사귈때 선물해준 것.












이건 2002년 유럽여행당시 구입한 자동차.

브레멘에서 샀던 것 같다.

가격은 10유로? 한화로 만이천원정도.

크기비교를 위해 스토미 찬조출현








범블비~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지구를 지키고 있을 오토봇!

범블비!

트랜스포머 1편을 나왔을때 구입한 것.

그 당시 시중에 트랜스포머 장난감이 그야말로 우후준순처럼 쏟아져 나왔는데 

그 중에 가장 변신퀄리티가 좋은 것으로 구했다.


같은 시리즈중에 옵티머스 프라임이 품절되어 못 구한것이 지금까지 아쉽다.








:

nano block - Giant Panda

My Hobby :: Etc 2013. 3. 14. 00:24


nano block


레고와 비슷한 블럭을 사용하지만 훨씬 작은 사이즈의 나노블럭.



예전에 후배에게 선물받은 도쿄타워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벤트로 하나를 받았다.







Giant Panda 


블랙, 화이트의 블럭만으로 이루어져서 깔끔한 맛과 아담한 사이즈가 맘에 드는 제품.



레고사의 스터드를 이용한 블럭결합방식과 유사하지만 

레고의 특허때문인지 스터드가 블럭과 결합되는 부분은 허술하다라고 생각될 만큼 대충 만들어져있다.

블럭이 스터드를 잡아주는 방식이 아니라 일자로 되어있어서 그냥 꼽히는 방식이다.


그래서인지 어느정도 블럭이 쌓일때까지는 결합력이 상당히 약하다.

결합은 했지만 그냥 위에 쌓이고 있다는 느낌.

어느 정도 쌓이면 서로가 잡아주면서 단단하다는 느낌이 온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다 만든 다음 남는 여분 블럭.


레고도 어느정도의 여분(잉여) 브릭을 제공하지만 

나노블럭은 여분블럭이 상당히 많다.


왜? 내가 뭘 빼먹고 만들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다시 한번 설명서 짚어보면서 확인까지 햇지만 결국 여분블럭이 원래 많다라고 결론!


- 생각해보면 도쿄타워도 레고에 비하면 여분블럭이 많았던 것 같다.  

   이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여분 블럭으로 만든 내 닉네임.

SASA.





'a'의 소문자 표현은 어려워서 대문자로.


여분 블럭으로 만들고도 남아서 뒷부분에 각 알파벳을 서로 연결해주는 블럭을 사용.






마지막 사진!


레고 미피와의 조우.



미니피규어 인기캐릭 토끼알바와 자이언트 판다.







당근으로 친한척 해보려는 토끼알바생 ㅎ





*레고는 낱개단위의 벽돌모양의 '브릭'이 결합되는 형태이며,

모양에 따라 기본, 원형, 플레이트, 특수 브릭등으로 나누어진다.


글에서 나노블럭은 상표자체에서 블럭을 쓰고 있어

'블럭'으로 표기.


뭐가 맞는지는 모름 ㅋ





 


:

선물들.

My Hobby :: Etc 2013. 2. 15. 01:15




나름 the koo인 나에게 

후배들이 준 선물들.




최실장이 선물해준 RB-79 Ball

볼은 명함 들고있어줘야 간지의 완성!





 

에몽이가 선물해준 나노블럭 - 도쿄타워.

레고와는 또 다른 아기자기한 맛,멋.


그래도 두번은 못 만들겠다 눈아프다. ㅠㅠ








다들 쌩유.





:

RB-79 Ball

My Hobby :: Etc 2013. 2. 4. 10:04

레고 카테고리에 있지만.


이건 건프라!!!











최실장이 선물해 준 

1/100 RB-79 Ball IGLOO Ver.

오랜만에 만들어본 건프라여서인지, 그동안 레고만 만들어서인지 

어렵우면서도 뭔가 재미있는...


이번 주엔 먹선이랑 데칼작업!




20130205 추가.

자세히 보면 해치부분이 딱 맞아떨어지지 않고 살짝 떠있는게 보인다.
최실장에게 물어도 원래 살짝 뜬다하고 조립상의 문제가 될 부분이 없는 부분이간 하지만,
레고를 주종으로 하다보니 딱 안맞아떨어지면 뭔가 잘못 조립한거 같아서 마음이 쓰임.


그래서 검색신공으로 해치안의 스토퍼역활을 해주는 돌기를 살짝 갈아주면 된다는걸 찾아서 
어제밤에 살짝 갈아준다는게 너무 많이 갈아서 힘주어 닫으면 해치가 안으로 조금 들어가버림 ㅋㅋㅋㅋㅋㅋ
뭐. 살짝 닫으면 되니까 크게 상관없음. 아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