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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쉘프 장식장 (Mid Size)

My Hobby :: Lego 2022. 12. 29. 09:46

언제나 반가운 클로즈베타 

 

유어쉘프 미디 사이즈 550*350

 

 

 

1. 포장 

- 언제나 만족스러운 포장(저 장갑!!!)

- 다만 풀셋(?)으로 주문시 박스 3개로 오는데 받는 사람입장에서는 개봉의 힘듬(?), 보내는 업체 입장에서는 관리의 어려움(?) 이 없지는 않을것같아 통합되면 좋겟다는 생각

- 나사의 경우 해당되는 부품에 테이프로 붙여져 있는데 조립하기 위해 비닐포장을 제거하다보면 따로 지퍼백만 있게 되는데 섞일 경우 좀 애매함. 사이즈가 다 달라서 조립할때 찾아야함. 

 (어제 본 잇섭의 유튭영상에서 나사 지퍼백마다 이름 표기해놓은걸 보니 더 생각이!)

- (조립에 쓸지 포장에 쓸지 하다가 적는)  조명 클립과 세트는 나사가..... 뭔사 그 십자홈의 사이즈가 작음. 막 쓰는 드라이버 를 가지고 왔는데 안 맞아서 작은 일자드라이버로 조립함. 작은 드라이버 하나가 동봉되면 어떨가 생각해 봄. 

  추가해서 이번 조립에서 칸막이 추가는 안했는데 (1. 아직 뭘 어떻게 넣을지 못 정해서, 2. 정확한 수평을 맞출려면 자가 있어야하는데 가지러 갔다오기 귀찮아서;;;;) 2번의 이유로 이케아에 있는 그 종이로 된 줄자 같은게 하나 동봉되면 또 어떨까 생각해 봄. 

 

 

 

 

 

2. 조명!

 

(- 당당하게!!!!!!! 내가 예전 1번 모델 리뷰때 요청했기 떄문에 생긴거라고 혼자만 생각하는 전용 조명!!!!)

- 작은 부분이지만  평면형이 아닌 삼각형 조명으로 그 효과가 더 좋은 거 같음.

- 선정리 클립이 흔한 형태는 아닌데 뭔가 편함.

- 리모콘도 맘에 듬.

 

3. 조립

 

- 조립은 역시나 쉬움.(설명서 안봐도 조금만 생각하면 바로 될 정도)

- 저 기둥 커버  체결부분이 위아래로 2개, 1개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모르겠음 (사실 별 상관없지만 예전모델은 같았는데 달라진것 같아서 적어봄)

  

 

4. 마그네틱 신기술

 

 - 대표적인 장식장인 마이뮤지엄과 비교했을때 가장 큰 차이점은 레고(장식품)를 넣을때 라고 생각함

  (본체 재질, 아크릴vs유리는 가격에서 오는 부분이 커서 차이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다른 점이라고 생각됨)

  그 부분에서 유어쉘프의 아크릴을 통으로 빼고 넣고 하는 부분은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음 (자주 장식을 바꾼다면) 

  그 불편함을 해소한게 마그네틱방식이라 생각이 되는데 간단한 방식으로 잘 구현된것 같음. 

 - 다만 맨 윗쪽의 손잡이를 제외하면 볼트너트가 너무 잘보이는 구조인데  후면이 되어야 하않는 생각이.....

   근데 홈페이지에도 전면아크릴을 마그네틱도어로 변경옵션이 있는걸로 봐서는 전면으로 파는건 맞는거 같고....

   뒷면 화이트보드를 마그네틱방식으로 해서 뒷면을 열어 교체하는 방식은 어떤지....

   아니면 깔끔하게 마감할수 있는 마감재가 있으면 좋겠음.

 

5. 조명!!

 

- 조명! 은 진리!

- 위에 적었는데 드라이버가 동봉되었으면 좋겠음.

  일부러 아무 공구도 챙기지않고 시작을 했는데 드라이버, 줄자, 연필이 필요함.

  드라이버는 뭔가 애매한게 피스의 십자홈이 작음.(작은거 같음;;;)

  동봉이 아니라면 설명서 시작단계에서 필요공구안내가 있으면 좋겠음

- 개인적인 문제일수 있으나 손가락이 굵어서인지 조립후에 클립을 달기가 조금 힘듬(힘이 아니라...좀 잘 안됨) 

  결국은 조립 다 된 장식장을 뒤집어서 클립을 조립함. 클립, 조명, 선정리 모두 뒤집은 상태에서 하는게 더 쉬움,

  클립조립만이라도 상판 조립전 먼저 하는 걸로 안내하면 좋겠음.

- 선정리용 클립은 안내된 방식이 아닌 내 맘대로 썼는데 저 부분에 선을 고정할수 있는 클립수량도 추가되면 좋겠음.

 

6. QC? 

 

- 내 손이 이상했던건지 조립하는 과정에서 그 기둥 커버의 결합부위가 부서짐.

- 내 잘못일수도 있지만 굳이 적는 이유는 오리지널모델의 커버를 그렇게 많이 뺐다꼽았다햇지만 없었던 일이라 적어봄.

 

 

7. 수납

 

 

 - 물론 프로모델이 있지만 이번 제품 조립하면서 가장 기대한 부분은 3단이 아닌 2단이라 높이가 있는 제품 장식이 가능할꺼라 생각했음. (에펠은 안되겠지만 아폴로는!!! 되겠지 하면서 ) 

 - 근데 아폴로가 안들어감 ㅠㅠ 이건 개인적인 바램이던지라. 뭐 어쩔수 없지만. 

   굳이 이렇게 적는 이유는 에펠은 전용장을 써야하는 압도적 높이이고 그렇다면 이 높은 칸에는 뭘 넣어야 할까임. 

   레고만 한정짓지 않는다면 많은걸 넣을수 있겠지만 레고만 하는 입장에서는 저 높이는 뭔가 애매하기 함. 

   무엇을 넣을지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개인적오 아쉬웠던 부분이라 굳이 적어봄;;;;;

 

- 상판커버의 역활은 깔끔함인데 커버의 구조가 단다해도 보이는 커버의 디테일들이 너무 많음. 

   더 크게 다 덮는 방식으로 할수는 없을까 생각만 해봤음.(이미 커버를 다시 박스에 넣고 박스를 창고에 넣어서ㅠㅠ)

 

 

 

총평

 

 - 역시 맘에 듬. 

 -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비교대상은 마이뮤지엄)

 - 쉬운 조립, 가벼운 무게 (이동, 분해조립에 용이)

 - 저 높이는 뭐가 고민을 좀 해야하는 부분

 - 조립공구에 대한 안내, 동봉이 있으면 좋겠음

 - 마그네틱 도어의 마감은 개선이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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