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금요일이었던 것 같다.
레고당 번개로 엘핀에 가서 만난 지퍼님께 받은 선물 기념 포스팅!
지금은 레고콜렉션도 많지만 원래는 나노블럭으로 블럭? 브릭취미를 시작했다는 지퍼님.
멀리 서울에서 오면서 나노블럭 선물까지 챙겨오셨다.
챙겨오신 나노블럭중에 내가 받은 건 “양”
탄색몸에 까얼굴이 야생 양인거 같다 ㅎ
딱 봐도 야생 ㅎ
지난번에 지퍼님 이벤트로 받은 팬더와 한컷~
얼마전 공구통해서 구입한 병아리도 같이 한컷~ ㅎ
이 아이들이 얼마만한지 봐야하니까
토끼알바도 찬조출연^^
만들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나노블럭은 완성되기전까지 결합의 정도가 레고에 비할 정도도 안될만큼 약하다;;;;
블럭의 구조상 그런 거라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보니 조립할 때 인내심이 필요하다 ㅎ
다행인것은 완성이 되면 각각의 블럭들이 서로를 잡아주면서 어느정도 결합력을 가진다.
“양”의 경우는 얇은 다리가 좀 문제이긴하지만, 나노블럭 밑판에 놓아주면 이 또한 해결.
덧.
멀리서 오시면서 선물까지 챙겨주신 지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