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N제를 검색하다 보면 “하사십”이라는 줄임말을 자주 마주치게 돼요. 정식 명칭은 ‘하루4점10개’인데, 대성마이맥 이미지 강사가 만든 수학 문제집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와 함께 꾸준히 언급되는 콘텐츠예요.
하사십이란 무엇인가
하사십은 ‘하루4점10개’를 줄인 말로, 대성마이맥의 이미지 강사가 출시한 수학 N제 시리즈예요. 이름 그대로 하루에 4점짜리 문제 10개씩 풀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매일 일정량의 고난도 문제를 꾸준히 풀어보게 하는 학습 구조를 갖고 있어요.
총 12일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루 10문제씩 12일이면 총 120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이에요.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고난도 문제를 반복 학습할 수 있게 설계된 콘텐츠라고 볼 수 있어요.
기존 N제와의 차이점
이미지 강사의 이전 상품인 ‘N제’는 킬러문제를 제외한 4점 문제를 중심으로 다루는 구성이었던 것과 달리, 하사십은 킬러문제와 준킬러문제까지 포함해서 다루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어요. 즉 난이도 상향판이라고 볼 수 있는 상품이에요.
이 때문에 수능에서 1등급을 확보하려는, 이미 기본기가 갖춰진 최상위권 수험생을 겨냥한 콘텐츠로 알려져 있어요. 온라인 수험생 커뮤니티인 오르비에서도 “하사십 이거 왤케 어려워요”라는 반응이 여러 차례 나올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아요.
시즌별 구성
하사십은 시즌1, 시즌2, 시즌3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형태로 출시됐어요. 각 시즌은 수학(하), 수학Ⅰ·Ⅱ, 미적분 등 수능 수학 과목별로 나뉘어 있어서, 자신이 취약한 과목이나 현재 학습 진도에 맞는 시즌을 골라 풀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시즌1은 기초 과목 위주로 시작해서, 시즌이 올라갈수록 미적분처럼 수능 배점이 높은 과목으로 확장되는 구성이에요. 중고나라나 번개장터 같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시즌1+2+3을 묶어 판매하는 게시물도 자주 보이는데, 이는 수험생들이 시즌을 순서대로 구매해서 학습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보여줘요.
어떤 학생에게 적합한가
- 최상위권 수험생: 이미 4점 문제 기본 유형을 소화한 상태에서 킬러문제 대비가 필요한 학생에게 적합해요.
-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 하사십은 만점권보다는 확실한 1등급 확보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콘텐츠로 알려져 있어요.
- 단기 집중 학습을 원하는 학생: 1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매일 정해진 분량을 푸는 루틴형 학습에 익숙한 학생에게 잘 맞아요.
반대로 4점 문제의 기본 유형조차 익숙하지 않은 중하위권 학생이 바로 하사십을 시작하면 난이도 격차 때문에 오히려 학습 의욕이 떨어질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이미지 강사의 기존 N제나 기본 개념서를 먼저 소화한 뒤에 도전하는 순서가 권장돼요.
학습 활용 팁
대성마이맥 강좌나 유튜브 리뷰 영상을 보면 하사십을 풀 때는 문제당 시간을 정해두고 실전처럼 접근하는 방식이 추천되는 경우가 많아요. 매일 10문제를 풀고 오답을 정리하는 루틴을 12일 동안 반복하면서, 취약한 유형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게 핵심이에요.
시즌을 순서대로 다 풀고 나면 오답노트에 남은 문제들을 다시 복습하는 2차 회독이 효과적이라는 후기도 많아요. 결국 하사십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고난도 문제에 대한 감각을 짧은 기간 안에 끌어올리는 목적의 콘텐츠라고 이해하면 활용하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