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수비수 추천 토모리 더빈터르 파블로비치 왼쪽 풀백 보강

AC 밀란의 수비진을 추천하려면 현재 스쿼드에 있는 자원들의 역할 분담과, 감독 교체 전부터 꾸준히 지적돼온 왼쪽 풀백 공백 문제를 함께 봐야 해요. 지금 밀란 수비 라인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정리해봤어요.

피카요 토모리의 멀티 롤

피카요 토모리는 밀란 수비진의 핵심 자원 중 한 명이에요. 25-26 시즌부터 하이브리드 쓰리백에서 오른쪽 스토퍼와 오른쪽 풀백을 오가며 소화하는 멀티 포지션 롤을 맡고 있어요. 이런 유연함 덕분에 감독이 상황에 따라 백3과 백4를 오가며 전술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생겼어요.

다만 한 선수가 여러 역할을 동시에 소화해야 한다는 건 그만큼 다른 포지션 자원이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해요. 토모리에게 과부하가 걸리지 않으려면 비슷한 유형의 백업 자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꼽혀요.

중앙 수비 자원 구성

중앙 수비에는 코니 더빈터르, 데이비드 오도구,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가 포진해 있어요. 코니 더빈터르는 제노아에서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준 뒤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자원으로, 안정적인 대인마크와 빌드업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파블로비치는 피지컬을 앞세운 수비형 센터백으로 공중볼 경합에 강점이 있고, 오도구는 상대적으로 젊은 자원이라 향후 주전 경쟁을 노려볼 수 있는 포지션에 있어요. 세 선수가 로테이션을 이루면서 중앙 수비진의 뎁스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편이에요.

왼쪽 풀백 공백 문제

알레그리 감독 체제에서부터 가장 신경 써야 할 포지션으로 꼽힌 곳이 바로 왼쪽 풀백이에요. 352 계열 하이브리드 전술에서 바깥 폭을 책임지는 이 자리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전담할 확실한 자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 현재 왼쪽 측면을 커버하는 자원 중 한 명이지만 확실한 주전급 임팩트는 부족하다는 평가예요.
  • 다비데 바르테사기 — 젊은 유스 출신 자원으로 경험을 쌓아가는 단계예요.
  • 자카리 아테카메 —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수비수예요.

이 때문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왼쪽 풀백 영입이 최우선 과제로 거론되고 있고, 새 감독이 확정되면 이 포지션에 대한 구체적인 영입 방향도 함께 드러날 것으로 보여요.

감독 경질이 수비 전술에 미치는 영향

2026년 5월 알레그리 감독을 비롯한 프런트 핵심 인사들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어요. 새 감독이 기존의 하이브리드 쓰리백을 유지할지, 전통적인 백4로 전환할지에 따라 토모리와 더빈터르 등 기존 자원의 활용법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백4로 전환한다면 순수 풀백 자원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쓰리백을 유지한다면 지금처럼 멀티 롤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의 가치가 계속 높게 평가될 가능성이 커요.

수비진 추천 정리

지금 밀란 수비진을 추천한다면, 중앙 수비는 더빈터르와 파블로비치, 토모리를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뎁스를 갖췄다는 점을 먼저 꼽을 수 있어요. 반면 왼쪽 풀백 자리는 여전히 확실한 해법을 찾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어요.

새 감독 선임과 여름 이적시장 마감 시점까지, 왼쪽 측면 보강 소식이 실제로 나오는지가 다음 시즌 수비 라인의 완성도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