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콜렉션들.

물론 레고를 좋아한다.

만드는 재미도 있고 

보는 맛도 있고

그런 걸 다 충족시켜주는게 레고인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레고만 좋아하는 건 아니다 ㅎ

언젠가부터 

– 아마 사진을 하면서 문득문득 필요함을 느끼게 되고 그때부터인것 같다 – 

소소한 것을 모으는것에 재미가 붙었다.

이번 사진은 

그런 소소한 콜렉션들.

사실 콜렉션이라고 부르기도 창피한 그냥 모으는 것들^^

 

13년 1월

맥도날드 해피밀 시리즈 

슈퍼맨 & 배트맨

작동 기믹이 있어서 슈퍼맨은 등의 버튼을 누르면  팔을 위로 나는 자세를 취하고 

배트맨은 가슴의 배트맨 마크를 누르면 양팔을 펼쳐서 날개를 펼친다.

 

맥도날드 해피밀 스누피

이건 국내 헤피밀은 아니고 일본헤피밀제품.

나나가 사귈때 선물해준 것.

이건 2002년 유럽여행당시 구입한 자동차.

브레멘에서 샀던 것 같다.

가격은 10유로? 한화로 만이천원정도.

크기비교를 위해 스토미 찬조출현

범블비~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지구를 지키고 있을 오토봇!

범블비!

트랜스포머 1편을 나왔을때 구입한 것.

그 당시 시중에 트랜스포머 장난감이 그야말로 우후준순처럼 쏟아져 나왔는데 

그 중에 가장 변신퀄리티가 좋은 것으로 구했다.

같은 시리즈중에 옵티머스 프라임이 품절되어 못 구한것이 지금까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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