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019 Brand Identity and Experience

비오는 아침

오늘의 레고는 

4000019 Brand Identity and Experience 

4백만번대 제품은 시중에서는 따로 구할수 없고 

레고사 직원을 위한 제품이거나 또는 특별한 루트를 통해서만 파는 제품들이다. 

4백만번대 제품보기

http://brickset.com/sets/theme-Miscellaneous/subtheme-LEGO-internal

4000019 Brand Identity and Experience은 그 중에서도 특이한 제품이다. 

뭐 그 이유때문에 복원한 것이기도 ^^;;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 제품은 

레고사의 브랜드 정체성과 (레고를 통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래 사진은 제품 인스에서 한장을 가져온 것이다. 

레고사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어떻게 가져가는가에 대한 걸 한눈에 볼수 있다. 

전체 인스 다운로드 

Brand Identity and Experience.pdf

평소에는 볼수 없는 자료사진도 봤으니 

이젠 사진을 보자!

ok?

왜 이 제품이 이름이 

‘Brand Identity and Experience’ 인지 

한번에 감이 온다.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려고 찍긴 했지만 

첫번째 사진에서 모든걸 보여줘서 

이 사진은 그닥 이쁘지도 않고 뭐 그렇지만 그래도 찍었으니까 ㅋ

모든 레고의 완성은 케이스 ㅎ

눈썰미 좋은 사람은 눈치 챘겠지만 첫번째 사진에서 조금 수정을 했다. 

즐겨쓰는 다이소 케이스가 정사각형이 아니라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라서 

건물은 안쪽으로 한 스터드 이동하고 레고 깃발이랑 꽃의 위치도 변경.

높이가 안맞으면 바닥의 플레이트를 한칸 빼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높이는 정망 ‘김 한 장’ 차이로 딱!! ㅎ

이렇게 또 레고 콜렉션 하나 더 완성!

아. 이건 또 어디 두나. 

장식장을 사야하나;;;

fin.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