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

Maersk train & Starwars 

오늘 불현듯 생각나서 찍어본 사진....이었으나 마무리는 영상으로..

머스크 화물기차에 스타워즈 미니 기체를 실어서 이동하는 그림을 생각하고 

사진촬영 시작.

책상을 스툐삼아 촬영하다보니 

거리라든가 다른 조건들이 뭔가 안맞아서.

사진은 한컷으로 만족하고 

iMovie로 스탑모션 동영상 급제작.

맥북에서 산지 1년만에 iMovie 처음 사용;;;;

다 만들고 보니.

역시 영상은 생각없이 찍으면 퀼리티가 실망이라는 걸 학부 졸업하고 다시 느꼈다.

그래도 이래저래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업뎃!

에필로그. 내 레고 이야기.

 특별히 무슨 시리즈를 모으자고 시작한 레고는 아니었다.

한때는 목숨과도 같았던 내 어릴적 장난감들이 

어느 순간 다 없어져버렸다는 걸 알고 슬퍼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하고

마트에서 만난 것이 어린 시절의 레고였다. 

아마도 다른 장난감이 아닌 레고를 다시 산것은 그 시절 그때와 똑같은 모습때문이었던 것 같다. 

하나하나 끼워맞추는 그 손맛이 어릴 시절의 기억을 불러오기 충분했다. 

그렇게 하나하나 모으기 시작한것이 오늘까지 온것이다. 

http://www.brickset.com/search/?ownedBy=photoist 

 - 링크를 통해서 브릭셋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10219 Maersk Train

10219 Maersk Train을 위한 명판 제작이야기.

스타워즈 UCS제품에는 각 기체의 제원을 표시한 스티커(명판)가 동봉되어 있다. 

명판과 전용 거치대로 인해 UCS의 장식효과가 한 층 올라가는게 사실이다. 

7191 UCS X-Wing Starfighter

그래서.

X-Wing 9493에게도 UCS의 거치대와 명판을!

기체 크기과 브릭수의 차이로 어쩔수 없는 차이는 있지만 

거치대와 명판으로 장식효과는 200% 증가!

건담 액션베이스를 활용한 거치대와 7191 X-Wing 명판. 

이렇게 만들어보니

두번째 만번대인 10219 머스크 트레인에게도 멋진 명판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클리앙-레고당에서 능력자 두분의 도움을 받아

 - 디자인 soze*님, 기차제원제공 라젠키님 - 

오늘 최종 스티커 인쇄를 할 예정이다. 

결과물이 어느 정도 퀄리티를 뽑아내줄지 걱정이긴 하지만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되는 프로젝트다.

designed by soze*

thanks to razenki

produced by sasa

머스크트레인 명판 스티커의 저작권은 soze*님에게 있습니다. 

무단 사용 및 불펌을 금합니다. 

3179 Repair Truck 도시정비트럭

언젠가 레고커뮤니티에서 보고 Feel이 확 왔던 제품.

2010년 출시 제품으로 지금은 단종이라 그냥 위시리스트에만 올려놓았었다.

얼마전 레고커뮤니티에 중고로 뜬것을 간발의 차로 1순위로 예약!  겟!!겟!!겟!!!!

레고 시티 트럭들은 색감과 하나하나의 디테일에 모으면 모을수록 더 끌리는 거 같다. 

장소 협찬 : 새로운 곳에서 더욱 멋진 모습으로 시작하는 니오타니 스튜디오

카메라 협찬 : 귀농청년 암돌 - sony A77 + 16-50 2.8

스타워즈 제국군의 임페리얼 셔틀. 

미니버젼으로 나온 레고 20016 임페리얼 셔틀

임페리얼 셔틀 비행모드

착륙모드

I'm your father.
다스베이더와 한 컷

레고 스타워즈 최고 인기피규어 
스톰트루퍼와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