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by Cobra 427 S/C

가장 미국적인 차로 평가받는 

Shelby Cobra 427 S/C

언젠가부터 LDD로 가지고 있던 아이인데 얼마전에 브릭수급해서 조립완료. 

쉐비코브라는...

셸비 AC 427 코브라를 통해 미국 엔진의 파워와 영국 섀시 디자인의 환상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1950년대 말 유럽에서 활동했던 미국인 레이서 캐롤 셸비는 영국 자동차회사 AC의 2인승 스포츠카 에이스에 주목했다. 

AC의 에이스는 우아한 외형에 진보적인 섀시 기술을 도입한 차였으나 출력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었다.

셸비는 에이스의 차체에 포드의 V8엔진을 얹은 모델을 제안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셸비 AC 427 코브라이다.

셸비 AC 427 코브라는 1962년 3.6리터(ℓ)로 시험 제작되었으며, 이후 4.2리터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75대가 생산되었다. 

1964년 엔진 출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V8 7리터 엔진을 장착하게 된다.

 모델명에 붙은 427은 배기량 6,997cc(약 7리터)를 세제곱인치로 환산한 것이다.

 

원래 AC의 에이스는 2리터 6기통 엔진으로 설계된 차였기 때문에 차체의 디자인도 바뀔 수밖에 없었다. 

우아한 외형은 보다 공격적인 모습이 되었으며, 휠하우스의 아치는 바깥쪽으로 확장되었다.

 

셸비 AC 427 코브라는 1965년 FIA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 경주용 버전의 최고 출력은 490마력이다.

라고 두산백과가 알려줌. ㅎ 

원작자 lichtblau 

원작자 플리커 https://www.flickr.com/photos/42874449@N08/

 

스티커도 없고 

2% 부족한 미완이지만 

그래도 이쁨 ㅋ

뒷태도 이쁨 ㅋ

번호판이 없네;;;;;

이제 생각해보니 엔진도 분리형인데 따로 안찍고

뭔가 건성건성 날로 먹는 포스팅 ㅎ

그래도 

이건 

찍었음

라이트 온 샷!

근데 별로 안 이쁨 

아놔 ㅋ